바다는 생명이 시작한 곳입니다. 지구 위에서 숨 쉬는 모든 것들의 조상이 바다로부터 왔죠.
바다는 생명을 키운 요람입니다. 바다에서 와서 번성한 우리는 바다를 건너 다른 우리를 만납니다.
바다는 때론 거칠어 건너기 어렵지만, 우리들은 바다를 통해서 연결됩니다. 세계의 수많은 뱃길이 우리의 만남을 인도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모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친구를 만납니다.
바다는 꿈의 공간입니다. 우리는 바다에서 보물섬도 찾고 해적도 무찌를 수 있죠.
바다에서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파란 바다를 볼 때마다 꿈과 가능성을 떠올리면서 주먹을 불끈 쥡니다.
바다를 담은 책을 모아, 책이라는 바다로,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을 띄웁니다.
동서남북으로 연결된 바다의 도시 부산에서 열리는 책의 축제에서 세상의 모든 친구들을 만나세요.